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캘린들리(Calendly) - 유저 인터뷰 스케줄을 쉽게 잡아주는 툴
    Useful Links 2022. 4. 27. 14:14

     

     

    안녕하세요 잇디펜즈 오피스입니다.

    오늘은 서비스를 하나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. 캘린들리(Calendly)인데요, UX 디자이너로 공부 하면서 최근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인터뷰 시간 잡기 참 힘들다

    UX 프로세스 과정을 밟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스텝들 중에 하나는 바로 유저 인터뷰(User Interview)입니다.

    유저 인터뷰란 해석 그대로 사용자를 인터뷰 하는 것인데, 문제를 해결하기 전 그들의 불편한 점과 느끼는 바를 먼저 제대로 알기 위해서 직접 듣고 이야기 하는 시간은 빼 놓을래야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단계입니다.

    이런 경험 한번쯤은 있었을 것입니다.

     

    UX 디자이너: 안녕하세요 A님, 유저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혹시 다음주 언제 시간이 되는지요?

    A: 다음주에 월, 수, 금은 일이 있어 힘들 것 같고 화, 목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.

    UX: 혹시 화요일 오전에는 가능한지요?

    A: 화요일 오전은 힘들고 오후 2시 이후부터는 가능할 것 같네요.

    UX: 죄송하지만 제가 화요일 오후에는 휴무라서 혹시 다른 날은 안될까요?

    A: 목요일도 가능한데 오전에만 가능합니다. 

    UX: 목요일 오전 11시는 어떤가요?

    A: 11시 30분에 다른 회의가 있어서, 30분도 가능한가요?

    UX: 인터뷰가 30분 넘게 걸릴 것 같습니다. 그러면 오전 10시... (중략)

     

    약속을 잡을 때 이메일이나 문자를 오가면서 서로의 시간과 날짜가 되는 날을 잡다보니 약속 잡는데에 시간을 소모합니다. 특히 고객사는 문자보다는 이메일로 주고받기 때문에 더 시간이 걸립니다.

    그들도 직업이 있고 바쁘기 때문에 스케줄을 잡는 것이 생각보다 시간 소모와 에너지가 많이 듭니다. 유저 인터뷰에 응해 준 것은 너무 감사하지만, 그렇다고 인터뷰를 하는 UX 디자이너 입장으로서는 다른 일 약속을 잡지 않고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타임 슬롯 설정하기

    먼저 유저 인터뷰에 응해 준 사람의 시간을 우선적으로 맞춰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, 자신이 언제 시간이 가능한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. 캘린더리를 사용하여 내가 인터뷰 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을 슬롯으로 설정해 줍니다. 

     

    먼저 이 스케줄에 대한 제목과 위치, 그리고 설명을 작성합니다. 마이크로소프트 팀즈(Teams)나, 줌(Zoom), 구글 밋(Google Meet) 등 화상통화가 가능한 프로그램과 연동할 수 있어 따로 미팅 장소 링크를 만들어주지 않아도 됩니다. 

     

    캘린더리가 영어가 기본 언어로 설정되어 있지만, 진행 방식이 간단해 조금만 손에 익으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이벤트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 작성

     

     

    그리고 내가 가능한 시간을 설정 해 줍니다. 저는 월/화/수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, 월요일은 11시부터 12시까지 시간이 가능하다고 설정했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이렇게 캘린더리에서 시간을 설정하여 저장하고 난 후, 이 링크를 고객사에게 보내면 이런 화면으로 나타납니다. 그래서 그들이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컨펌 이메일이 저와 그 해당 사람에게 전달이 됩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유저 인터뷰를 위한 리쿠르트먼트는 누군가에겐 매우 힘든 일

     

    어떤 이들에게는 모르는 사람이나 또는 일 적으로 만난 사람들에게 찾아가 시간 가능한지, 혹시 인터뷰 가능한지 등을 묻는 행위 자체가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. 저는 영어로 초대 이메일을 보낼 때나 전화를 걸 때 긴장을 많이 해서 꽤나 스트레스였습니다. 유저 인터뷰는 어쨌거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 해야하기 때문에 UX 디자이너로써 밟아야 할 단계인데,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여 조금이나마 덜 힘든 유저 인터뷰 리쿠르트먼트가 되길 바랍니다.

     

   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댓글 0

Copyright 2022 UX.jinhee.net | 잇디펜즈 오피스